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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밴드 크라이 7화 삽입곡 – 名もなき何もかも

2024년 5월 18일에 방영된 걸즈 밴드 크라이 7화에서 삽입곡 ‘名もなき何もかも’가 사용되었다.

이전 게시글에서 음반 관련 내용만 대상으로 작성한 적이 있었지만 본편의 7화에서 인디 시절에 사용되었던 곡이 삽입곡으로 사용된 것은 처음이다.

또한 해당 곡은 프로젝트 개시 당시부터 첫번째 곡이기도 해 의미가 있기도 하다.

음악 정보

  • 노래: 토게나시 토게아리
  • 작사: 토비나이 마사히로, 타카노 신야
  • 작곡: 토비나이 마사히로
  • 편곡: 타마이 켄지, 토비나이 마사히로
  • 프로듀서: 타마이 켄지

영상

7화 중 영상
공식 MV
유튜브 공식 음원

가사

いつだって傷ばっか
항상 상처로 가득해

カラダもココロもバラバラになっていっちゃって
몸과 마음은 모두 산산조각이 됐어

激情や薄情が頭ん中グルグルと回る
격한 감정과 매정함이 머릿속을 방황해

吐きそうな嘘ばっか
구역질 나는 거짓말이

次から次へと飛び交う街へ飛び込んだ
계속 난무하는 거리로 뛰어들어

悪臭に重なった雑音のなか孤独に叫ぶ
악취로 쌓인 잡음 속 고독을 향해 절규해

何もないけど今日はどうだった?
별 관심 없지만 오늘은 어땠어?

くだらないことばっか言うなって
쓸데없는 소리 좀 그만하라니

今も泣いてるボクの頭ん中を
지금도 울고 있는 내 머릿속에

気味の悪い声がコダマする
기분 나쁜 목소리로 메아리쳐

“怖くないから隠れてないで 
‘무서워하지 마, 숨길 필요 없어’

一緒に僕と踊ろう”なんて
‘같이 춤추자’고 너는 말하지

気色悪い世界から逃げたい
불쾌한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어

いますぐ散って散って散って 
지금 바로 흩어져, 흩어져, 흩어져

そっと そっとひとりにしないで
슬쩍, 슬쩍 혼자만 두지 마

小節に羅列した哀しみのように
노래 한 소절에 나열하는 슬픔처럼

ずっとずっとずっと
계속, 계속, 계속

愛を証明できるまでずっと
사랑을 증명할 때까지 계속

愛情が感情なんて信じたくない
사랑이란 감정이 있다고 믿고 싶지 않아

狂える
미칠 거 같아

息苦しさに怯えて閉じた
답답함에 겁먹은 채 닫아버린

心のドアを叩くのは誰だ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건 누구지

鍵穴にねじ込むな常識を
열쇠 구멍으로 상식을 밀어 넣지 마

うるさいから全部もういらない
시끄러워, 모두 필요 없어

壊したい 壊されてしまいたい
부수고 싶어, 부서지고 싶어

まっさらな闇の中で生きたい
순수한 어둠 속에서 살고 싶어

生きたい
살고 싶어

眠らなくても別にいいやって
잠들 수 없어도 괜찮아

フラつく意識 妙に癖になる
흔들리는 의식은 습관처럼 편해져

このまま消えてしまえればいいのにな
이대로 사라지면 좋겠는데

嫌いも好きも善も悪も消し去って
좋음과 나쁨, 선과 악도 모두 없애고

ただ息を潜めて沈みたい
그저 숨죽인 채 가라앉고 싶어

いますぐ散って散って散って
지금 바로 흩어져, 흩어져, 흩어져

誰も 誰もここには来ないで
누구도, 누구도 여기에 오지 마

どうしようもなく溢れる虚しさの渦
속절없이 넘쳐흐르는 허무의 소용돌이

知って 知って 知って心が
알아줘, 알아줘, 알아줘, 마음이

苦しい 君に言いたいよ
괴로워, 당신에게 말하고 싶어

感情が衝動を突き上げてくる
감정이 충동을 마구 일으켜

震える
떨리고 있어

いつだって傷ばっか
항상 상처로 가득해

カラダもココロもバラバラになっていっちゃって
몸과 마음은 모두 산산조각이 됐어

激情は薄情だ 心ん中ズタズタに裂けて
격한 감정은 매정해, 마음속은 갈기갈기 찢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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