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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 이디야커피 콜라보 체험 후기

2024년 2월 20일부터 시작한 이디야커피의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이벤트에서 첫날부터 매크로를 통한 데스크 매트 응모 등 여러 화젯거리를 일으키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벤트 개시 후 3일차인 2월 22일 아침에 이디야커피를 방문해봤다.

내가 방문했던 곳은 아산에 있는 어느 지점이었는데 메뉴 중에서 디저트가 포함된 세트 3, 세트 4, 한정판 기프트카드는 팔지 않는다고 공지된 상황이다.

필자는 블루 아카이브를 플레이하지 않기에 아크릴 스탠드는 노릴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세트 1인 아메리카노(EX), 복숭아 아이스티(EX)로 구성된 메뉴로 주문했다.

주문 과정에서 살짝 변형된 게 있었는데 한정판 포토카드는 원래 랜덤으로 증정해야 하는 게 맞는데 첫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직원 분이 한정판 포토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어떤 걸로 선택할 거냐고 해서 앱 아이콘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시로코를 선택했다.

만약 선택하는 게 계속 이어지면 세트 메뉴 4번만 시켜도 쉽게 올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해서 선택한 시로코 포토카드.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

그렇게 해서 받은 아메리카노(EX)와 복숭아 아이스티(EX)

필자는 단맛이 있는 것 선호하는 편이라 아메리카노를 잘 안마시는 편이기에 시럽을 몇 방울 넣어 마셨다…

다시 보는 시로코 포토카드.
그래도 귀여우면 충분하다.

그리고 추가로 증정한 아이템 쿠폰이 있는데 필자는 플레이를 하지 않기에 만약에 쿠폰이 필요하다고 댓글로 남기면 쿠폰 코드를 공유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 글을 많이 읽을 사람이 없을 테니까 쿠폰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공개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은 한다.

참고로 한정판 데스크매트 응모 쿠폰은 아쉽지만 당첨되지는 않았다.
그 알림 스크린샷을 찍으려고 했지만 바로 닫은 바람에 다시 입력했지만 뜨는 메세지는 이거 뿐….

전에 진행했던 맘스터치, 달콤커피, 프랭크버거 콜라보에 이어 과연 블루아카 팬덤이 얼마나 매출을 늘려줄지1 지켜봐야겠다.

참고 링크: https://ediya.com/blue_archive/main.html

  1. 참고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40220104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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