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본에서는 세가를 통해 최대 크기가 약 10cm부터 약 20cm까지 다양한 인형을 공식적으로 발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후기글을 남긴 적이 있었던 아즈사와 코하네 생일카페에서 최대 50cm 크기를 가진 카나데 인형을 들고 방문한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중국 내에서만 구매 가능한 사이트 중 타오바오에서 구매가능하구나 했었지만 나중에 남긴 정보가 웨이디안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구매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따라서 해당 사이트를 통해 예약받았거나 수요 조사를 진행 중인 40cm 이상 인형의 정보를 찾아보았다.
1. 카나데 50cm 인형
먼저 처음 접한 인형이자 최대 50cm의 크기를 가진 요이사키 카나데 인형.
이게 한국에서 가장 접해진 인형. 트위터에서 위 인형을 공동구매를 진행한 적이 있기에 필자는 이 인형을 기반으로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이전에 작성한 아즈사와 코하네 생일 카페 1일차 내용을 통해 실제 모습을 참고할 수 있는데 공식 인형 중에서 가장 비싼 니고 미쿠 인형보다 더 커보였을 정도.
참고 링크: 바로가기(중국어)
2. 모어 모어 점프 40cm 인형
두번째로 검색하면서 안 게 모모점 40cm 인형
내용 보니까 현재 홍보 단계(宣团) 진행 중인 거 같은데 아직 판매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3.19위안의 가격과 비현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수요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판매 및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된다.
참고 링크: 바로가기(중국어)
3. 사키 40cm 인형
이미 예약이 끝난 인형.
실물로 봤을 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비주얼이다. 사키 팬이었다면 질렀을만한 아이템?
참고 링크: 바로가기(중국어)
4. 미즈키 50cm 인형
위 시안의 경우 예약이 끝난지 꽤 된 인형.
표정이 찡긋해서 그런지 미즈키 팬이라면 꽤 좋을 아이템으로 보인다.
실물로 보면 오히려 더 귀엽다고 느껴진다.
참고 링크: 바로가기(중국어)
이게 웨이디안에서 찾은 정보만해도 가격이 평균 100위안 대라 접근은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내에서만 진행하고 있을뿐더러 필자가 직접 구매를 시도하기엔 직접 판매자와 대화해야 예약 가능한 경우도 있는 만큼 공식과의 간섭 및 외국인의 구매가 완전히 어려운 것으로 보이고 있다.
만약 중국어를 학습해서 구매에 참여할 수 있거나 한국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라도 있으면 그쪽을 통해 구매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