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SD에 가까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그림 그리는 등의 창작하는 거에 도전할 때 개인 기준으로 가장 만족하게 창작해 보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이런 창작도 해 보려면 최소한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 하기에 애프터이펙트 등의 2차 가공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아이패드 프로를 살 때까지 일단 보류.
결국 지금으로서는 홈페이지 운영, 서버 관리 연습, 애프터이펙트 기본 강의 수강하면서 애니 굿즈를 직구하고 있다.
물론 괜찮은 것들 위주로.
필자가 지금 지르고 있는 굿즈가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에서 인형,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등 일부 애니메이션의 음반1, 기타 의류 등을 위주로 지르고 있다.
- 의류
의류라면 티셔츠가 주류겠지만 지금까지 지른 티셔츠만 한 20장 이상은 지른 거 같다. 그 중 디자인이 맘에 들고, 레어템이라 한 디자인에 최대 7장까지 지른 겸도 있고, 지금도 지른 의류가 있어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에 갈 때까지는 그 의류를 입고 가보는 게 목표다.2
- 인형
인형에서는 지금 지른 건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네소베리, 후와후와 인형3, 스페셜 후와후와 인형 니고 미쿠 1+1(배송 중)을 소장 중이다.
가끔 좋은 곳에 갈 때는 인형을 들고 가긴 하는데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보고 그러느라 잠깐 찍고 다시 넣는다는 게 문제
필자가 중고 사이트를 이용해서라도 지를 예정인 인형 모음
참고로 모두 사면 더 귀여워지는 공식(?)이 있다고 한다.
의류는 이전에 팠던 뱅드림! 위주의 티셔츠로 많이 지르긴 했으나 프로젝트 전망이 좋지는 않아 지금은 다양한 장르의 의류를 지르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프린팅 티셔츠를 많이 지르긴 했는데 몇몇 티셔츠가 탈색되어 하얀색에 가까운 형태로 나오기도 해서 세탁하는 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가끔 면 티셔츠에 보풀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건 자연적인 현상이라 어쩔 수 없긴 한듯. 그래서 가능한 여러 벌 정도는 가지고 있는 편이 나은 거 같다.
- 음반
음반의 경우 옛날 애니메이션의 CD를 위주로 지르고 있지만 CD 재생이 가능하다는 조건만 되면 가격이 싼 거 위주로 지르는 중이다.
필자는 Apple Music을 구독하며 듣고 있기 때문에 iTunes에서 음악 CD 파일을 저장한 뒤, iCloud 음악 보관함을 이용해 온라인에서도 언제든지 듣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나중에 한 번 방법글을 써도 괜찮을 듯